Erion Cha (차형록) is a South Korean contemporary artist born in 1980, best known for her whimsical “The Big Prince” series, featuring vivid and imaginative scenes blending the figure of a princely character with animals, botanical motifs, and dreamy landscapes. She also creates ceramic sculptures, where she uses the inspiration from George Seurat to recreate pointillism in 3D.



About the Artist


•Nationality & Life: Born in South Korea; studied abroad from age 16 across Australia, France, the USA, and the UK .
•Education: Holds a PGCE in Art and Design from the University of Cambridge, and a BFA in Painting and Sculpture from the San Francisco Art Institute .
•Career: Currently works as a secondary art at ISA International School of Guangzhou,. She’s had 21 solo and 60 group exhibitions across Asia, Europe, Australia, and North America .





The Big Prince Series

Erion Cha’s signature body of work—The Big Prince—features the Little Prince growing up to be the Big Prince interacting with nature and animals, often in surreal or playful situations: feeding fish amidst cherry blossoms, sipping tea with pandas, drifting in boats, or contemplating among roses and tigers. Her prints and paintings are known for their vibrant colors, pointillist texture, and storytelling quality .

3D Pointillism
Her sculptures are inspired by George Seurat where she challenges to recreate his pointillism in 3D. Each ball is hand rolled then fired then put together on the base one by one. It is a time consuming work that shows her dedication and enthusiam towards her art world.















차형록작가는1980년 출생한 한국 현대 예술가로, 큰왕자 캐릭터와 동물, 식물 모티프, 꿈같은 풍경을 결합한 생동감 넘치고 상상력 풍부한 장면을 특징으로 창조하는 유머러스한 ‘The Big Prince’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조르쥬 쇠라의 영감을 받아 점묘법을 3D로 재현한 세라믹 조각 작품을 창조하기도 합니다.

작가 소개
• 국적 및 생애: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16세부터 호주, 프랑스, 미국, 영국 등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 학력: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예술과 디자인 교육학 석사 학위(PGCE)를,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서 회화와 조각 학사 학위(BFA)를 취득했습니다.
• 경력: 현재 광저우 ISA 국제학교에서 중등 예술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아시아, 유럽, 호주, 북미에서 23회의 개인전과 60회의 그룹전을 개최했습니다.

큰왕자 시리즈
차형록 작가의 대표작인 ‘큰왕자시리즈’는 생 텍쥐베리 소설 속 ‘어린왕자’가 죽지 않고 게속 성장하여 큰왕자가 되면서 자연과 동물들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특히 초현실적이거나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이 특징입니다: 벚꽃 사이에서 물고기를 먹이는 모습, 판다와 차를 마시는 장면, 배를 타고 떠다니는 모습, 장미와 호랑이 사이에서 사색하는 모습 등이 포함됩니다. 그녀의 회화는 생동감 있는 색상, 점묘법 텍스처, 그리고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합니다.
3D 점묘법
그녀의 조각 작품은 조지 세라의 점묘법을 3D로 재현하려는 도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각각의 구슬은 손으로 굴려서 구운 후 미리 만든 베이스에 하나씩 붙여서 완성합니다. 이는 그녀의 예술 세계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시간 소모적인 작업입니다.